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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정력
스태미나 하면 먼저 성적인 능력을 떠올리는 경향이 있는데 체력의 뒷받침이 필수입니다.
성적인 예를 들면, 단순히 성선(性腺)을 자극하는 말초적인 약물로는 단기적인 만족을 줄 수 있어도, 그와 같은 자극에 의해
행해지는 성행위의 일시적인 만족의 지속은 종국에는 오히려 몸의 생리적인 근본기능을 쇠약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
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신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성적 건강이 동시에 만족을 얻으려면 5장6부의 근본적인 기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한의학적 이론에 입각하여 몸을 근본적으로 보(補)하는 치료를 지속해야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한의학 특유의 체질분류 이론을 통해서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으로 분류하여
전문적으로 심도 있게 5장6부의 기능을 개선하고 근본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치료를 통하여 정신과 육체의 왕성한
스태미나를 유지시켜줍니다.
이와 같은 정력의 근본적인 증진을 통해서 남녀 모두에게 만족하고 행복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드는 치료의 방법은
한의학만의 특별한 분야입니다.
건강과 성생활과의 상관관계와 성생활에 의한 에너지 소모와 회복의
생리적인 면에 관해서
건강의 상태와 성욕의 정도는 원래부터 정비례합니다. 남성의 섹스 즉 사정만의 경우를 살펴보면, 그 에너지의
소비량은 물량(物量)적으로 겨우 계란 한 개의 단백질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 생리학(生理學)적인 견지에서 섹스
(사정)를 계산한다면, 50m 정도를 전력으로 질주한 것과 거의 같은 에너지의 소비량입니다.
문제는 섹스의 에너지 소모로부터의 회복력입니다. 이 회복력에 대하여는,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그리고
청년과 노인 사이에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회복력에 최대의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것이 산소의 소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적혈구의 역할이며. 즉
적혈구가 운반하는 산소 양의 과부족에 의해서 회복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적혈구는 연령에 따라 그 수가 감소
함으로 정력이 약해지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사람 중에도 정력이 매우 강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의 사람을 검사하면 적혈구의 수가 비교적 많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젊은 사람이라도 적혈구의 수가 적으면 정력이 약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 적혈구의 수를 증진시키고
기능을 높여주는 치료가 ‘한의학 스태미나 보약’의 전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년기 및 그 이후의 성 -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도 60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0%에 육박하는 선진국형 인구 구조인 고령화 사회로 발 빠르게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연령대가 많이 낮아져 40대 후반부터도 많은 사람들이 정력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염려
스러운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년기 이후의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성적인 충족에서 오는 만족감
입니다. 이와 같은 생활이 가능하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55세 특히 60세가 넘으면 성선(性腺)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합니까?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곤나도트로핀'이라는 성선자극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이 20대에 분비하는 분량을
100%로 설정하고 계산하여 보면, 70세에서 75세 사이에 분비되는 성선자극호르몬의 수치는 평균 70%, 즉 적어도
70% 정도는 누구나 분비됩니다.
70세가 훨씬 넘어도 남녀 누구나 성적인 충동을 느끼며 실질적인 성생활도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여성에게
분비되는 호르몬 중 성욕에 관한 호르몬은 에스트로겐이며, 에스트로겐은 중년기 이후에도 어느 정도 분비됩니다.
중년기 이후에도 성생활을 꾸준히 계속하는 부부가 그렇지 못한 부부보다 훨씬
더 건강하다고 하는데?
1) 날마다 生이 새롭고 활력이 생긴다.
: 섹스는 사랑하고 싶다, 사랑을 받고 싶다 라고 하는 애정이나 자존(自尊)의 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 생을 아름답게
하는 힘이 생깁니다. 즉 살아 있다고 하는 바로 그 자체입니다.

2) 젊음을 간직하여 준다.
: 섹스를 즐기고 있는 중년기의 부부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 따라서 인생이 즐겁고 두뇌의 회전이 원활해짐으로
치매를 멀리할수 있습니다.

3) 건강장수를 보장한다.
: 약 20년 전의 일본의 후생성(보건복지부)의 발표에 의하면, 배우자가 없는 남성이 배우자가 있는 남성보다 무려
12.5 세, 그리고 혼자 된 여성도 5.2세씩이나 평균수명이 짧고, 병에 걸리는 비율도 배우자가 없는 남녀가 4.5배나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4) 자살도 방지하고 정신신경기능도 향상시킨다.
: 중년 독신남자의 자살률은 배우자 가 있는 남성의 8배, 여성은 4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배우자가 없는 경우, 치매,
울병(신경증), 뇌기질성 정신장애 등이 나타나는 확률이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 2.5∼3배나 높다는 보고를 있습니다.
여러분의 배우자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과 효과가 좋은 민간요법도 소개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