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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머리가 아플까?
그 이유는 두통이란, 머리의 병(질환)이 아니고, 단지 머리로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두통을 머리 그 자체의 병(질환)으로 보고 MRI, CT, 뇌파검사, 뇌혈관혈류검사 등, 그밖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진찰하지만 주된 원인이 거의발견되지 않아 ’신경성’으로 진단하고 거의가 진통제, 안정제 등으로 치료하고 있다.
그러나 원인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완치가 안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다.
『두통』은 ‘병명’ 즉 ‘질환명’이여서는 안됩니다. ‘두통(頭痛)’ 즉 ‘머리
아픔’이 병명이기 때문에 MRI, CT, 뇌파검사 등의 검사로 머리를
집중적으로 진단하고 이상이 없으면 ‘통증 즉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
‘진통제’나 ‘안정제’ 등으로 처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양방의학이나
한방의학 어느 것으로도 만족한 치료나 완치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두통』은 머리의 병(질환)이 아니라 단지 머리로
느끼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두통은 어렵지 않게 재발 없는 완치가
가능합니다.
즉 만성두통은 『적혈구의 산소운반 능력부족』에 의해 뇌세포의 산소공급이 부족해지면, 이를 개선하여 뇌세포를 살리기 위해 많은 양의 혈액이 뇌로 흐르게 됩니다. 이로인하여 뇌의 동맥이 확장되고 그 압력 때문에 느껴지는 증상이 바로 두통입니다.
뇌세포(약 1000억)는 체세포(약 60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청난 양의 많은 산소를 사용한다.
즉, 두통은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부족할 때 발생한다. 뇌가 필요로 하는 산소를 부지런히 운반하는 자동차는 '적혈구'이다. 산소의 절대치가 부족한 피(적혈구)가 뇌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 못하면, 맑은 피를 더 많이 공급받기 위해 뇌의 모세혈관이 일시적(약 10∼30분간)으로 수축(혈액 내에'세로토닌'증가)하여 두통 또는 편두통의 전조증상이 나타나고, 곧이어 팽창('세로토닌'소멸)하게 되는데 이때 뇌압이 상승하여 두통이 발생한다.
고질적 만성 신경성 두통과 편두통은 거의가 체질유전적인 소인으로 발생하며, 한의학적으로는 '소음인'체질에 가장 많다. 남녀비율이 거의 1대 10에 가깝게 여성이 많다. 특히 두통이 잘 발생하는 체질의 특징은, 얼굴이 잔잔하고 예쁘며, 내성적 이고, 정확하고 예민하며, 약간 고지식한 성향으로 대체로 머리가 좋은 편이다. 추위를 많이 타고, 여름에도 땀을 잘 흘리지 않으며, 손발이 차고, 소화가 잘 안 되며, 변비와 묽은 변이 교차한다.
반면에 알뜰하며, 매사에 빈틈없고, 조용하며, 사교적이다. 매우 치밀하여 가사에 보탬이 되는 체질이나 신경이 너무 예민 하고, 스트레스를 잘 삭히지 못하여 가슴에 병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피를 맑게 하는 치료를 받으면 두통(편두통)은 물론 앞에 열거한 증상들도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개선된다.
고질적인 두통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거의 대부분이 갖고 있는 합병증을 살펴보면, 어지럼증, 오심(메스꺼움, 토하기도 한다), 하품, 구내염, 어깨결림, 가슴답답, 위기능허약, 변비 또는 연변(묽은 변을 여러 번 보는 증상), 기허, 추위에 약하고, 불면증과 신경증(신경쇠약) 등의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참을 수 없는 만성두통(편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한의학
적으로 소음인 체질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극히 심한 두통은 바로 체질유전적인 원인(80~90%)이며,
여자가 남자의 거의 10배정도 발병률이 높다.
두통의 원인은 뇌에 산소공급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 이유는 골수에서 생산되는 적혈구의 기능이 유전적으로
약하여 뇌세포에 충분한 산소공급을 제대로 못해주기 때문이다.
알기 쉽도록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자동차엔진 제조공장의 한 라인에 1,000cc엔진(적혈구)제작설비시설을 갖추고 1,000cc엔진(적혈구)을 생산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런데 제작설비가 잘못(유전적인 기능부전)된 때문인지 생산되는 엔진(적혈구)마다 출력이 900cc정도밖에 안되는 기능의 엔진(적혈구)이 생산된다면, 이 엔진(적혈구)의 성능은 10%의 기능이 부족한 엔진(적혈구)이기에 100%가 아닌 90%정도의 일(산소운반)밖에 할 수 없으므로 10% 정도의 산소 운반의 차질이 발생한다.
따라서 화물(산소)의 운반량이 그만큼 부족해진다. 10%의 기능이 부족한 적혈구는 10%만큼의 부족한 산소를 뇌에 공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뇌세포가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도로의 역할인 뇌모세혈관을 확장하게 되고, 그 확장된 압력 때문에 두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적혈구를 생산하는 골수의 기능을 개선해주면 산소운반능력이 100%인 적혈구가 생산 되므로 뇌모세혈관이 확장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재발없는 두통의 완치가 가능해집니다. 이해가 되지요?
『두통』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적혈구의 기능이 부족한 원인 때문이라고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지적한대로 적혈구의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면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게 되고, 그리되면 두통의 문제는 해결되겠지요? 즉, 적혈구를 생산하는 골수, 혈액을 청소하는 세탁기인 신장, 혈액의 구성요소를 돕는 간장, 혈액 순환 등의 기능을 개선해주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산소운반능력 기능이 부족한 적혈구(일반 적혈구의 생존기간은 4~6주 정도) 그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적혈구의 생산 공장인 골수의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면 정상적인 적혈구의 생산이 가능해져 어렵지 않게 완치가 가능해집니다. 즉 현대 자동차 엔진생산공장의 제작설비를 정상적으로 개선하여 완벽한 엔진(적혈구)을 생산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됩니다.
인당이 바로 이 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다행스러운 것은 한방 생약 중에 적혈구생산기능을 개선하는 약제가 있습니 다. 그리고 환자의 체질을 8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정확한 처방을 하면 놀라운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료도 잘 되 고, 완치도 어렵지 않습니다. 치료기간, 즉 기능개선기간은 약 12주(8할)에서 16주(2할) 정도가 소요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 만, 두통의 치료, 즉 완치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전화(02-557-3906)를 주시거나, 방문해주시면 두통은 재발없이 사라집니다.
주식 : 잡곡밥(찹쌀현미 4, 현미 3, 콩 2, 차좁쌀 1의 비율)
추천하고 싶은 부식 : 파(파의 흰부분과 파 뿌리만)
양파, 미역, 표고버섯, 야채 등등
총백차 : 대파의 흰색부분(반드시 잔뿌리가 달린 흰색부분만
사용할 것) 5개와 생강 7g을 600cc의 물에 넣고 강한 불로
400cc로 줄여, 1일 3회 복용(취향에 따라 꿀이나 레몬 등을
약간 섞어도 좋다)한다.
초콜렛, 치즈, 귤, 가공식품, 백설탕, 정제백소금 등
두통의 종류별 임상통계입니다.(기간 : 2010년 4월 ~ 2014년 5월 / 통계대상 : 약 1,000명)
만성두통
(체질유전적두통)
남녀비율 두통별% 완치율 70~80%
개선율
불치율
신경성 두통 30 70 50 75 18 7
편두통 25 75 20 70 21 9
긴장성두통 30 70 10 85 10 5
기혈허약성두통 35 65 17 90 7 3
군발성두통 70 30 3 65 25 10
두개골 밖에 있는 근육이나, 혈관이 자극을 받아 아픈 경우와 두개골 내의 경막, 거미막, 유막 등을 지나는 동맥, 삼차신경과 그 밖에 지각성 뇌신경이 자극을 받아 아픔을 느끼게 된다. 이 모든 통증을 인식하는 것은 대뇌이나, 뇌 그 자체에는 통각 신경이 없으므로 두통은 뇌 이외의 다른 조직의 통증인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뇌신경 자체에 통각신경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 아마 인간은 단 하루도 살지를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생각하고, 말하고, 그리고 그 외의 뇌에서 전달되는 모든 신경 신호작용은 정전기 자극과 같으므로 통증을 유발시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와같은 신경전달과정에서 열이 발생함으로 머리에는 지방층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특히 어린아이의 머리를 차게 하라고 가르친 선조님들의 현명함이 엿보이는 듯하다. 두통에는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두통과 특별한 병은 없는데 두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아무 병도 없는데 두통이 생겼 다면 이것은 별로 걱정할 것이 없는 두통이다. 그런데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아주 걱정스러운 두통도 있다. 그러나 별로 걱정할 것이 없는 두통처럼, 아무 원인없이 아플 까닭이 있겠는가? 특히 이중에서도 신경성두통이라 불리는 두통은 몹시 고통스럽고 정말 참기 어려운 병중에 으뜸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일반적인 고통스러운 두통의 거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 신경성 두통을 해결하는데는 한방의 생약이 효과가 아주 좋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중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위급한 병의 동반증상으로는 심한 두통과 발열, 의식 상실, 심한 구토, 수족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ㆍ수막염, 뇌종양, 거미막하출혈
수막염 심한 열과 구토를 동반하는 통증 감기나 급성부비강염, 급성중이염 등 비교적 가벼운 병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두통이 점점 더 심해지고 고열과 구역질 등이 발생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급성수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급성수막염은 뇌를 싸고 있는 막에 세균이 감염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뇌막염이라고 한다. 심한 두통, 고열, 경련이나 혼수상태를 동반하니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뇌종양 몸에 힘을 주면 머리에 날카로운 통증 두통 때문에 잠에서 깨고, 아침에 일어나려 고 힘을 줄 때나, 옆으로 돌아 누울 때, 앞으로 굽힐 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등 몸에 힘을주면 머리속이 욱신욱신 아프고, 그 통증이 하루종일 계속되며, 심하면 구역질이 나고 토하며, 더욱 심해지면 경련, 의식장애, 마비 등이 나타나는 경우, 이것은 뇌종양일 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증상이 심할 때는 급성 식중독과 증상이 유사함으로 주의를 요한다.
거미막하 출혈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함께 의식불명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역질이 일어나고 의식불명이 된다. 이것은 거미막하 출혈이다. 참을 수 없는 심한 두통으로서, 주로 후두부 쪽으로 통증이 퍼진다. 이때의 특징은 목이 굳어 져서 돌아가지 않는다. 의식이 없어지고 그대로 영영 깨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뇌동맥에 생긴 동맥류가 갑자기 터져서 발생되는 무서운 병이다. 두통에는 위와같이 무서운 병에 의한 경우가 있으므로 깊은 주의가 필요하다.
ㆍ근수축성 두통, 편두통, 군발성 두통
근(筋)수축성 두통 머리가 조여지는 듯이 아프다 어느 33세의 회사원 경우, 회사에 출근할 때까지는 이상이 없다가 오후가 되면서 머리가 조여드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특히 후두부에 통증이 심하며, 관자놀이까지 아플 때도 있고, 야근을 하면 더욱 심해진다. 계속되는 심한 통증으로 매우 고통스럽다. 두통약을 먹으면 어느 정도 가라앉으나 완전히 좋아지지는 않는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 목욕을 하고 나면서 부터 편해지기 시작한다.
잠이 들고 다음날 출근하는 오전까지는 두통이 없다. 이것은 특별한 질환이 없는 근수축성 두통의 증상이다. 과로나 긴장으로 인해 목과 얼굴, 머리 등의 근육이 수축되어 신경을 자 극해서 일어나는 두통이다.
이 경우는 피로를 회복시키는 처방에 피를 맑게 하는 처방을 합해서 투약하면 비교적 치료가 용이하다. 일반적인 자가 대책으로는 적당한 휴식, 유연한 체조 등이 있다.
편두통 머리가 욱신욱신 아프다 어느 37세 주부의 경우, 배가 고픈 것을 참고 집안 일을 할 때, 또는 일이 끝나고 잠시 숨을 돌릴 때 머리가 욱신욱신 아파온다. 이런 경우 눈이 침침하거나 따끔따끔 하는 등의 전조(前兆)증상이 있다. 20분 정도 지나면 전조증상이 없어지고, 머리 양쪽의 맥박이 뛰는 듯한 통증이 생기며, 기분이 나빠져서 토하기도 한다. 두통은 반나절이나 하루종일 계속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이것은 자주 발생하는 두통의 하나로 편두통이라 불려지는 증상이다. 이는 특히 여성에게 많고, 간혹 어린아이에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전조 증상이 있는 것이 편두통의 특징으로 이 전조 증상의 상태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톱니바퀴 같은 것이 번쩍 번쩍 하거나, 커튼을 잡아당기는 것처럼 눈 앞 한쪽이 보이지 않거나 전체가 어두워지기도 한다. 이런 전조증상이 10∼30분 정도 계속 되다가 없어지면서 본격적인 두통이 시작된다.
통증의 경과는, 처음 전조 증상이 나타난 뒤 길게는 한 시간 정도 지나면, 통증이 본격적으로 심해지고, 네다섯 시간 정도 지나면 통증이 대개 사라지기는 하나, 때로는 그 이튿날까지 계속 되는 경우도 있다. 그 동안 현기증이나 구역질이 나고, 때로는 토하기까지 하는 실로 괴로운 증상이다.
편두통의 원인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피로, 긴장, 공복, 눈부신 직사일광 등이나, 때로는 특정 음식인 지라민이 함유되어 있는 귤, 초콜릿, 치즈 등에 의해서도 발생되는 것으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세로토닌의 증감작용 때문이다.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혈액 중에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뇌혈관을 수축시킨다. 그러면 뇌의 혈류가 감소되어 전조증상이 나타난 다. 혈관을 수축 시킴에 따라 세로토닌이 완전히 소모되면 반대로 혈관이 팽창하여 주위의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을 일으킨다.
즉 혈관이 수축하였을 때 전조증상이 나타나고, 팽창하였을 때 두통이 발생한다.편두통의 통증 형태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달라서 전조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두통이 하루종일 계속되거나 며칠동안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편두통의 경우는 거의가 유전적인(가족이나, 가계)소인이 강한 것으로 본다.
편두통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확실한 효과는 기대할 수 없으나)
한마디로 줄이면,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불충분할 때 발생된다"고 말할 수 있다. 폐를 통해 우리 몸에 공급되는 산소의 무려 30% 이상을 몸무게의 1/50정도밖에 되지 않는 뇌가 사용한다. 이 엄청난 분량의 산소공급이 충분치 못할 때 뇌압이 달라 지고 혈류의 이상을 초래하여 두통이 발생된다고 본다. 이와 같은 관계로 일반적인 두통약 이나 편두통 약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편두통은 전혀 염려 할 것 없다. 한방에는 뇌에 산소 공급을 도와주는 효능이 우수한 생약이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을 면밀히 분석하여 치료를 하면 실로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치료는 일시적인 치료가 아니고 그 발병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주기 때문에 투약이 끝난 다음에도 지속적인 효과 를 얻을 수 있다. 이 한방치료는 10∼20년 이상 된 완고하고 고통스러운 두통도 어렵지 않게 치료가 될 뿐만 아니라, 거의 재발도 억제하는 놀라운 효과가 한방의학에는 있으니 안심하시기 바란다.
군발성두통 눈 안쪽을 도려내는 듯이 아프다 밤에 자고 있는데 갑자기 발생하는 두통이 군발성 두통이다.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어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정도로 심하게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다.
군발성두통의 통증 부위는 한쪽 눈의 안쪽을 도려내는 듯한 통증이 생기고, 땀과 콧물 그리고 눈물이 절로 나온다. 이것은 편두통의 일종으로 주로 중년 남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통증은 몇 주일에서 여러 달에 걸쳐서 매번 거의 같은 시간의 밤에 일어나고, 2시간 정도가 지나면 대개는 사라진다. 이런 증상 이 반년에서 일년 정도의 주기로 발생되기 때문에 군발성두통 이라 한다. 군발성두통의 특징은, 중년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술이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경우가 많고,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던 사람에게 갑자기 밤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군발성두통은 녹내장과 증상이 비슷함으로 안과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이 두통의 가장 주된 원인이 과음임으로 술을 삼가 해야 한다. 군발성두통의 원인인 주독의 해독에는 한방생약인 '황련해독탕합오령산(黃連解毒湯合五 散)'을 능가할 다른 약이 없다.
일반적으로 두통을 잘 일으키는 병으로는 고혈압, 만성경막하혈종, 뇌동맥순환부전, 중이염, 충치, 급성경막 외출혈, 일산화탄소중독, 녹내장, 부비강염, 소화불량 등이다.
일단 두통이 발생하면 앞에 설명한 두통의 종류를 증상별로 판단해서 의사에게 자세히 설명하여야 확실하고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두통은 사람마다 증세가 다르므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 경미한 두통에도 실로 중대한 병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이 두통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