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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유전적소인의 만성두통

작성자 인당한의원 ()
이은숙님께이은숙님께유전적, 즉 체질적소인의 뇌산소부족성두통(만성두통의 약 80%는 여기에 솟합니다만)의 치료는 처음에 이미 설명을 드린 것과 같이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 화면에 두통의 치료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보통 1년 이상의 만성두통은 이 제목의 병명에 해당합니다. 두통은 머리의 질환이 아니므로 진통제로는 완치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적혈구의 기능을 개선하고, 조혈기능을 도와주고, 피를 맑게하는 개념의 생리적인 기능을 개선해야하고, 그리고 제반 몸의 불균형을 아울러 개선(적어도 45-60일--기초치료)하는 치료를 할때 약 90%의 완치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치료비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누구나 그런 것이 아니고, 빈혈성이나 적혈구의 기능이 약할 때 보충(치료환자의 75%정도)하는 약제를 투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치료기간은 1차와 2차, 그리고 3차 치료가 있는데, 25년 이상의 두통치료임상경험에 의해서 1차는 15일분씩 3회를 투여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 1차 치료를 통해서 70% 정도의 환자가 완치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나머지는 2차 치료 즉, 다시 1개월 정도의 연장치료(이 경우는 보충하는 약제인 보약을 대부분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비의 2/5가 줄어듭니다)를 하면 90% 이상의 완치률을 나타냅니다. 대개(90-95%)는 이 2차 치료까지로 마무리가 되고, 남어지 3차의 치료의미는 치료가 된 후 6개월 내지 1년 동안에 재발하는 경우의 치료를 말하는데, 대개는 1회(15일분)로 치료가 됩니다.*보통 몸이 약해서 몸을 보하는 치료를 겸했을 경우, 1차 치료(45일분 : 3회 투약)가 끝나고도 만족이 어려운 경우는 그 다음 치료약을 보통 한번은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대개는 그 정도로 치료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치료가 되는 과정을 보면, 투약을 받은 후 대개는 7-10일 경부터 호전되기 시작하여 3회 투여로 끝이 나는 경우가 거의 80%선이며, 개중에는 치료를 받고 있는 기간 중에도 파도치는 것처럼 좋아졌다가 또 몇 일 두통으로 고생하기도 하는 경우의 경과를 여러 번 경험하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이은숙님의 치료는 아직 1차 치료의 2/3 기간이 끝나는 무렵이고 아직 좀 더 약속한 기간이 남았으니 믿으시고 꾸준히 약을 복용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꼭 도와드리겠고, 약속도 이행할 것입니다.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