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한달전에 약을 복용한 울산의 한별이 엄마입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제 심정이 착잡합니다.다름이아니라,선생님께서 처방하신대로 약을 정성껏 먹었는데 약먹는 동안은 좀 덜한가 싶더니 또 요즘덜어 아프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도 약먹기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아프면 본인이 너무 고통 스러운걸 이니까 열심히 약을 챙겨 먹더군요.선생님께서 처방하신 약만 먹으면 깨끗이 낫는다고 하셔서 저는 굳게 믿었습니다.그런데도 아이는 차도가없으니 정말이지 너무 답답합니다. 아이를 고칠려고 여러 방법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어요.솔직히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선생님 어떻게 완치 시킬수 없을까요?선생님만 믿었는데 정말속상합니다. 이런 제 심정이해하시죠? 멀리 있어서 찾아가는 것도 쉽지 않고 선생님의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