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을 축출하여 전립선에 직접투여 한다는 치료법은 들은바 없어서 답변을 드리지 못합니다. 대개 전립선염이 한방으로 치료가 잘 되는 질환은 아닙니다. 그러나 몸의 기능 매우 냉하고 약한 경우 복용약으로 치료가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기전은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을 직접 죽이는 치료가 아니고 '신기능'개선제를 투여하여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여 치료하는 경우입니다.전립선은 pH7.4보다 더욱 알카리성을 띠므로 염증치료제가 침투치 못하여 치료가 어려운데, 한방적으로 방어기능과 자동약리기능을 올리는 치료를 장기간(3개월 이상)하며 거의 치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