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저는 28세의 미혼여성입니다.고등학교때부터 얼굴에 오돌도돌하게 피지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아직도 피부는 오돌도돌 두드러기같이 얼굴 전체가 올라와 있습니다..오톨한 부분을 짜면 하얀피지가 쭉 나옵니다. 근데 그것이 얼굴의 땀구멍 모두에서 그렇다는거죠..오죽하면 피부관리실에서 피지를 짜도짜도 나온다고 피지의 왕녀라구 하겠습니까..-.-좋다는 화장품은 다 써봤구 잘한다는 피부과에서 스켈링도 받아보고 피부과도 많이 다녔지만 다 그때뿐이더라고요.. 등부위에도 피지가 많은거 같아요.. 직장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상황이라 커피도 좀 많이 마시고요..잠도 많이 잘 수는 없는 상황이라 그런지.. 얼굴이 더 심한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예전에 그러셨다구 하긴하지만....혹시 유전적인 경우라 어쩔수 없는지...걱정이네요..어찌해야하는지... 좋은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아는 분의 소개로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요..그분은 아토피인데 선생님께 치료 받으시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네요..^^저도 피부 미인이 될 수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