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엄마가 한의원에서 진단받으신얘기듣고너무 걱정이 되서 이곳까지오게됐습니다.우리엄마가 머리에 산소공급이 잘안되서두통이 심하다고 하네요..꽤 오랫동안 두통을 앓아오셨거든요..그냥 두통약만으로 버텨오셨는데이번에 몸살을 하면서 많이 심해지셔서한의원에 갔더니그런말씀을 하시더랍니다...다른건 잘모르겠는데..뇌에 산소공급이 잘안된단 말을 들으니너무너무 걱정됩니다.아빠와 함께 장사를 하시면서스트레스가 많으시거든요일종의 홧병이라고 하던데치료방법은 없을까요..나을수는 있나요...엄만 웃으면서 이러다산소가 뇌쪽으로 아예안가게 되면 죽겠지? 그러시는데 지금도 눈물이나요..정말 그런건지..그럴수있는건지..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