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을 먹는것이 도움이 될까요..엄마가 먹어보라고 갖고 오셨는데...그냥 이젠 아무거나 먹기가 무서워여..병원약을 비롯해서 이것저것 복용해보아도 좋아지는건 그때뿐이고 그냥 이렇게 아무거나 먹다가 나중에 정말 큰일나는건 아닌지 하는걱정도 되고..또 뽕잎 좋다는 말은 많이 듣긴 했지만 아토피에는 혹시 또 맞지 않는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나이가 들면 낫는다는 말도 많던데..저는 지금 22살인데도 아직도 별로 그렇게 낫는것 같지가 않네여,,.정말 속상하고 괴롭습니다..이것때문에 대인관계에도 괜히 자신이 없어지는것같구,,뽕잎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또 아토피에 좋은 약재나 아무거나라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저는 병원에서 지어주는 약은 잘 안먹는 편입니다 스테로이드제인가 그것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말이 많구 이모가 약사인데 별로 좋지 않다고 말씀하셔서 전 솔직히 병원도 다니지도 않고 그렇다고 정기적으로 다니는 한의원도 없구..그냥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지 걱정됩니다..병원은 몇번가보기는 했지만 정말 도움이 안되는것같아서 차라리 안다니는 편이 나은것같아서 어쩌다 보니 이젠 그냥 약만 바르고 있습니다예전에는 목이나 다리 접히는곳 팔접히는곳이 많이 가렵고 긁으면 진물도 나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보다 몸통이 점점 꺼칠꺼칠해지고 무슨 닭살같은 피부로 점점 변하고 있는것같아서 너무 무섭습니다이러다가 시집도 못가는건 아닌지 하는 두려움도 들구....또 요즘은 눈주위가 많이 가려워서 자고 일어나면 눈주위를 비롯해서 얼굴이 많이 붓고... 눈이 가려운건 어렸을때부터 그러긴했지만 눈은 이상하게 나이가 들수록 더 가려워지는것같고..맨날 빨개지고 붓고.,,이래서 사람들 대하기도 짜증나고 그럽니다눈이 가려워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밤에 비비고일어나면 부어있고..이런일을 몇년동앙ㄴ 되풀이 하다보니까..이젠 눈도 이상해지고 눈밑에도 검어지고 또얼굴 피부는 하얀게 일어나고..그래서 요즘은 친구들한테 미워졌다는 말도 많이듣고..솔직히 제나이 여자애들중에 외모에 신경 안쓰는 여자들이 얼마나 되겠어여..저도 여자인데 정말 이렇게 변해가는 얼굴이면 제 몸들을 보면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반바지는 입고다녔던게 기억도 안나고...일부러 땀을 내고 싶어서 운동을 해도 땀은 그리 잘 나지도 않고..그냥 이것저것 전 너무 고민이 많아요..일어나서 자는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