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 3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의 '축'이라는 오지에 의료봉사(약2,100명 치료)를 다녀오느라 답장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늦게나마 답장을 드립니다.화상치고는 행복한 스스로의 화상이군요.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화상연고와 테라마이신연고를 함께 바르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자나 오이를 붙치는 것은 열기를 빼내주는 의미가 있읍으로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