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저는 항상 등골과 어깨쭉찌가 꽉쪼여매고 있는것 같습니다.한마디로 기가 시원하게 뚤려 있지 않고 꽉 맥혀 있는것 같습니다.거리를 걸을때면 어깨에 갓난아이를 태우고 다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정신상태는 얼이 빠진것처럼 항상 혼미합니다.왜 이런것일까요?8년째 이렇습니다.그래서 신경과 치료를 한1년 받았는데 아직 효과가 없습니다.이런증상을 너무나도 알고 싶어서 각종 의료 사이트 찾아보면서 제나름대로 알아 본결과 기순환장애가 아닌가 싶습니다.저의 어머니가 제가 태어나기전 저를 가지고 있었을때 연탄개스를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순환 장애가 오는게 아닌가 생각할때가 많습니다.그리고 이런증상이 처음 나타날때를 말해보면 처음에 등이 오싹오싹거리고 화기가 가슴,머리등으로 올라오고 열이 펄펄났습니다.그리고 이유없이 무서운 공포심이 드는것이었습니다,그런결과 현재까지 이렇습니다.과연 이것은 기순환장애인지 알고 싶구요.만약 그렇다면 낳을 방법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