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산한지 2개월 조금 지났습니다.출산을 하고 계속되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는시어른들의 성화때문에 한증막을 연상케하는 따뜻한 방에서 6월 7월 2개월을 보내고 나니 처음에는 엉덩이 부분에 둥근 원모양으로 군데군데종기같은것이 솟아오르며 가렵기시작하더니 지금은 사타구니 앞쪽마저둥근 원모양으로 군데군데 솟아올라 무지하게 가렵습니다.그 모양들이 꽃무늬 도장을 찍어놓은것 같습니다.왜이럴까요?부위가 좀 그래서 병원에 가기가 여간 꺼려지는게 아닙니다.좋은 방법이 없을까요혹시 인당한의원에서 진료없이 치료는 불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