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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방에 계시는 엄마걱정이에요

작성자 서정주 ()
저는 혼자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학생입니다. 항상 원주에 홀로 계시는 엄마때문에 걱정이에요 며칠전 전화를 해보니 아토피성 피부염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육식을 금하라고 하시면서 심각하니 당분간 병원에 매일오라고 했답니다. 엄마는 페인트업을 하시는 52세의 할머니(손자가있으니까요)이십니다. 10년전쯤에 자궁암 수술을 하셨고요, 어깨결림에, 손저림, 허리아픔에, 몇년전 교통사고로 다치신 다리로 관절도 안좋으십니다. 그런데다가 몇달전 백내장수술로 아직까지 눈이 아프시다고 하네요. 또한 위장이 안좋으셔서 소화장애로 항상 고생하십니다. 거기에 코비염에 아토피성피부염까지...후- 저희 엄마가 아픔의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일때문에 워낙에 바쁘셔서...글구 저희 엄마는 병원에 잘 가기를 싫어하시는 분이시죠.제가 옆에서 보살펴드리고 싶지만 저는 학업과 일로 서울에 있으니...어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