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때 부터 두통을 앓아온 23살 여자입니다.어릴 때 부터 빈혈이 있었고, 몸이 허약했습니다.스트레스때문인지.. 대체 뭣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2때부터 갑자기 어지러움증과 머리의 지끈거림이 생겼습니다.그 후부터 지금까지 타이레놀이니 뭐니.. 진통제란 진통제는 다 먹어보기도하고, 동네 한약방에서 약도 지어먹어봤지만.. 별다른 큰 효과를 볼 수 없었습니다..ㅠㅠ이제는 갈 수록 심해져 버스나 지하철만 타고 토할것 처럼 어지럽고숨도 가빠지고, 잠을 자려고 누워도 머리가 지끈거려 잠도 잘 못자는데..이런 저도 고쳐질 수 있을까요..?정말 마지막 남은 희망이라 생각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글 올립니다..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며 보통 완치가 되려면 어느정도 걸리나요..?답변부탁드립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