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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때문에 올립니다

작성자 신숙영 ()
저는 51살 주부로 소음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키는 167, 몸무게 45키로로 뼈만 앙상합니다. 두통으로 온갖 한약방, 병원을 내집처럼 다녔지만 고치지 못해 죽기 직전입니다. 진통제로 듣지 않아 링겔에 진통제와 영양제를 맞고 안정을 찾아야 조금 우선하지만 쉽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우울증, 신경성까지 있어 죽을 지경입니다. 한번은 병원에 갔을 때 간호사가 그러는데 혈관주사를 자주 맞으면 혈관이 줄어 나중에는 말라버린다는 말도 들었습니다.선생님 저도 나을 수 있나요? 목욕탕, 마트, 옷가게, 차안에 들어가면 머리가 아프고 긴장하거나 조금 많이 먹고 난후나 생리전후에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무겁고 눈주위가 무겁고 빠지려고 하며 편두통이 있습니다. 아침이 되면 괴로워요. 낮에는 좀 좋아졌다가 자고 일어나면 아파요. 전에는 낮에 잠만자도 머리가 아팠어요. 머리가 아프면 짜증이 나고 신경이 예민하고 하품을 자주하며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잠을 자는데 깊은 잠을 못자고 꿈을 많이 꾸어요. 심하게 아프면 매스꺼워 다 넘기고 세번, 네번 쓴물까지 넘기면 머리는 가라안는데 위장이 안좋아요. 체한줄로 알고 소화제나 체증약을 먹고 살았어요. 머리에 피가 모자란 느낌을 많이 받고 살았습니다. 머리가 안아프다고해도 항상 개운치가 않고 기계소리 삐 소리가 나서 괴로워요. 머리가 소란스러워 불면증이 올 때가 많아요. 주위에서는 신경성이라고하는데 저는 무척 고통스러워요. 요즘에는 밥을 평시의 1/3가량 먹고 살아요. 아플땐 죽이나 미음으로 생활합니다. 한달에 거의 20일정도 이런 것 같아요. 진통제를 많이 복용하여 위장이 헐고 좋지 않아요. 뒷목도 뻐근하고 뒷머리도 항상 무거워요. 머리가 텅빈 것같기도 하고, 꽉 차있는 것같기도해요. 몸무게는 자꾸 줄고 죽는 날을 기다리며 사는 것같아요. 인당한의원을 찾아 호소합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두손모아 호소할게요. 살려주세요. 063)285-9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