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아이는(현14세) 2007년 두차례 수술을 했습니다 (모야모야로 인한).. 수술전 증상도 두통이었고 수술후에 두통이 사라지지 않고있어 아이가 너무 괴로워합니다..(출혈이나 경색은 없습니다)우측편과 눈위부분을 꼬집어 아프다는소릴 자주하고있고,, 너무심할경우 응급실로 간경우도 있지만,,, 검사결과로는 이상이 없는걸로 나옵니다.. 그저 처방해주는 진통제로 지내고 있지만 일상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신경과에서도 모야모야때문이라기보단 편두통인것같다고 말씀하십니다..아픈정도가와 시간이 길어 아이가 너무 힘들어합니다..진통시간만이라도 짧게 해주고 싶은게 엄마마음이네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