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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으로 너무나 힘듭니다.

작성자 두통
좀 긴글입니다.한 생명 살린신다고 생각하시고 꼭 읽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제 두통의 시작은 약 12년전입니다.당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상태에서 목을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다가 약각 ‘틱하고 소리나는느낌’과 함께 그 순간부터 왼쪽뒤통수아래부분이 뻐근한 느낌이 들면서 급성으로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그땐 지금처럼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만성으로 저를 괴롭힐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때이후 제머리는 지금까지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한순간도 머리가 맑은 적이 없었습니다.그럼 그날이후부터 시작된 저의 증세를 시간적경과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당시 시작은 뒤통수 아래부분이 아프면서 피가 안통하는 느낌으로 항상 머리가 조이고 땡기고 묵직하고 무거우며 어지러웠습니다. 이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시작되어 잠자리 들기전까지 계속되었습니다.어떤이처럼 주기적으로 통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24시간 365일 똑같습니다.그리고 어떤이처럼 통증이 박동식이거나 찌르거나 뭐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오로지 피가 안통하는느낌, 멍하고 띵하고 무겁고 어지러운 느낌 이느낌만 하루 24시간 365일 지금까지 12년간 앓아왔습니다.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정말 괴로운 나날이었고 현재도 그렇습니다.나름대로 알아본결과,, 증상은 긴장성두통과 비슷한데 차이점은 목과 어깨쪽은 아프지 않고 희한하게 왼쪽뒤통수쪽만 아프다는것과, 긴장성두통은 아침에는 덜하다가 오후로 접어들수록 심하다고 하는데,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그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오히려 활동을 하고 다른것에 집중하면 저녁늦을수록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다시말해 아침이 가장 불쾌한순간이지요..그리고 특이한 것은 책상에 엎드려서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고 낮잠을 자고 나면 희한하게 정확하게 머리 반쪽만 저립니다. 마치 팔다리가 어디 눌러져 있다가 저릴때 피부감각이 없는것처럼 머리 두피가 반쪽만 그렇게 감각이 없고 저립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두통이 있어도 며칠에 한번, 몇 달에 한번, 하루중 몇시간정도 극심히 아프다가 마는데 저는 그게 아니라 의식이 있는한 두통은 계속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검사를 다 해보았습니다. 머리mri, 머리ct, 목mri, 피검사, 혈압, 맥박, 등등,,, 검사상결과는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검사상 원인이 안나오니 모두 단순신경성이라고만 치부하며 그때마다 주는약은 진통제같은 것이었는데 먹어봤자 전혀 완화되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두통은 저런약을 먹으면 조금이나마 증상이 줄어드는데, 저는 펜잘이나 타이레놀같은 두통약을 전혀 먹은적이 없었기에 중독도 아닌데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그런 두통은 아니란 것이지요,,그래서 이병은 현대의학으로는 풀지 못하는구나 하면서 체념하고 살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둔탁함은 여전히 상존하지만 그런데로 잊고 살만하였습니다. 그러던중 2년전 찜질방에서 스포츠맛사지를 받았는데 지압받은후, 잠재되어 있던 무언가를 건드렸는지 머리가 급속도로 더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며칠동안은 정말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보통 맛사지를 하고 풀어주면 시원해야하는데 저는 도대체 뭐가 잘못되어 있는지 그상태에서 자극을 받아서 그런지 고통이 더 심하였습니다. 당시 그 고통이란것도 오로지머리에 혈액순환이 안되는 느낌, 둔탁하고, 멍하고, 띵하고, 어지럽고, 가끔 메스껍고 이런 증상이 배가되어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어떤이들처럼 콕콕쑤시거나, 번개치듯 아프거나, 망치로 때리거나 하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찾은곳이 1번경추를 바로잡아 두통을 치료한다는 서울의 모 한의원이었습니다. 평소 경추를 의심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너무나 반가웠고 단숨에 찾아갔습니다. 설명인즉슨 경추1번이 비틀어져서 결과 근육이 수축되고 긴장되어 그것이 신경을 압박하고 무슨 동맥을 압박해서 혈액순환까지 잘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머리뒤쪽 근육이 원인이란 것입니다.그래서 약과 침, 그리고 1번경추교정시술을 한 7회정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처음 스포츠맛사지를 받기전의 상황정도로 많이 호전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죽지 않을정도로만,,그런데 그게 치료를 전혀안해도 시간의 경과로 자연적으로 완화가 되었는것인지, 아니면 치료를 조금 해서인지는 몰라도 증세가 한 50%정도 완화된 느낌이었습니다. 상당한 진척이었지요,, 하지만 완치는 안되었고, 다만, 스포츠맛사지를 받기전 그 상태정도로만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사실 더 다녀야 하는데 저로서는 그 정도도 숨쉬고 살만하였고 집하고도 거리가 멀었기에 치료를 거기서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그런데로 버티면서 생활하던중, 약 보름전에 또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전에 스포츠맛사지로 된통 당했으면, 조심했어야 했는데 또 두피클리닉을 받다가 지압을 받은 후 뭘또 잘못건드렸는지 그만 또 극심한 두통이 급속히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전에 스포츠맛사지의 악몽이 또 되풀이 돈 것이지요, 제 머리는 뭐가 잘못되었는지, 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머리부위에 자극만 주면 극심한두통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증상은 상기에 적어드린 내용과 똑 같습니다. 12년간 같은 증상이었으니까요. 다만, 왼쪽눈이 시린다는 느낌이 한가지 더 추가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래서 다시 전에 경추치료를 한다던 한의원으로 갔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호전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종합병원에 부설된 통증클리닉이란곳에 갔습니다.머리밑, 목바로위에 무슨 주사를 놓더군요,,한 2시간동안 마취가 된 듯 감각이 없습니다.그런데 어지러움증만 약 2%정도 호전된듯한 느낌, 순전히 느낌만 들고,별다른 호전이 없었습니다.그런데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그날 오후까지도 괜찮았는데 밤부터 갑자기 메스껍기 시작했습니다.그게 11월 6일 화요일이었습니다.그때부터 시작된 메스꺼움이 현재 오늘 11월 10일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물론전에도 한번씩 정도가 심할땐 메스꺼운증상이 가끔있었지만 지금처럼 심하게 그것도 24시간내내 며칠동안 메스꺼운적은 없었습니다.지금은두통은 둘째고 메스꺼워서 미칠 지경입니다. 정작 토한적은 없습니다.더불어서 오른쪽 팔다리도 시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상당히 불쾌한 느낌입니다.무엇보다도 현재 24시간 메스꺼워서 잠도 못자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그럼 이제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당장 메스꺼움을 좀 해결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그 외1, 저의 두통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2, 왜 지압이나 맛사지 같은 자극을 주면 두통이 더 심해질까요? 3,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4, 치료방법이 있다면 어떤방법이 있으며, 귀병원에서는 그런 방법이 있습니까? 5, 치료방법이 있다면 저같은 경우엔 과연 완치가 될 수 있을까요? 6, 혹 저와같거나 비슷한 환자분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있으시다면 치료예후가 어떠했는지요..한 생명 살리신다고 생각하시고 귀중한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