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입시준비로 지치기 시작한 9월부터 머리가 서서히 무겁고, 얼마지나지 않아 두통이 시작되면서 메슥거리고, 그러다가 1개월 정도 지나서부터는 토하기까지 하곤 했습니다. 소화도 잘 않되고 변비가 심하고, 대학 2년 때부터 1개월에 2~3회, 결혼해서 첫 아이 출산을 하고 몸조리를 하는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1주에 1회, 2~3일을 계속 심한 두통으로 시달리고, 소화도 매우 불규칙하여 늘 기운도 없습니다.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좀 무리하면 심한 두통 때문에 사는 것이 삶이 아닙니다. 양방, 한방으로 그동안 치료로 버린 돈만 고급자동차 몇 대 분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인당홈페지에 있는대로 정말 완치가 가능한지요. 만약 그렇다면 평생 그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인당의 선전원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전하겠습니다.선생님! 이제 마지막으로 인당을 찾으렵니다. 꼭 고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