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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연 ()
몸이 스트레스에 특히 약한것 같습니다.두통은 고3때부터 시작되었는데 주로 오른쪽 눈이 빠질것 처럼 아프면서 시작이 됩니다. 가끔 아프기 시작하다가 약3년전부터는 한달에 한번 꼴로 아픕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전후로만 아팠었는데 3년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그런지 자주 아파옵니다.그때 부터 결국은 진통제를 먹는데..그러면 금방 낫기는해요-위가 안 좋아서 그런지..약을 먹으면 헛 구역질이 나긴하지만..머리 아픈것 보다는 그게 훨씬 나아서 요즘은 머리아픈 기미만 보이면 바로 진통제를 먹습니다.한약도 지어먹어보고 신경과도 가보고, 정형외과도 가보았지만 완치는 안됩니다. 얼마전 주변에서 말씀하시기를 생리불순이면 머리가 아프기도 한다는데..매달할때도 있지만 몇개월씩 건너띄기도 합니다. 손발이 차고 여름에도 땀을 잘 안흘리며 겨울에는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탑니다.약 먹으면 완치될까요? 다닌던 한의원에서는 맥이 약하고 장이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약 먹을때는 좀 낫긴 한데..다 먹고 몇개월 지나면 도루 아픕니다.올해는 일과 공부를 병행할 생각인데..몸이 약한데다 머리까지 신경쓰이게 해서 굉장히 부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