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의 중년여성입니다. 지금 거의 3년째 두통을 앓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관자놀이(?)까지 아프구요,심하면 잠도 제대로 못 잡니다..ㅠㅠ한의원이든 클리닉이든 종합병원이든 대학병원이든 다 가봤구요, 엑스레이, CT, MRI도 머리부분을 찍어봤지만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전혀 없구요, 예전에 가끔, 아주 가끔은 효과를 보는 약도 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구요, 요즘은 그저 약만 타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연히 아무 효과도 없구요, 두통지수 체크해보니, 315로 (C) 260~320인 경우가 나왔습니다. 설명을 보니, 환경을 개선하고, 하루 2~4km 정도 걷고, ‘인당 민간요법'을 시행하면서 ‘가미오령산'을 복용하면서, 피를 맑게 하는 약, 소화를 돕는 약,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 기혈순환을 촉진시키는 등의 전문약을 2개월 정 도 투약 받으면 10중 8~9는 거의 재발 없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나왔는데요, 정말인가요? 정말 이 두통을 없앨 수 있나요? 정말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치료비는 얼마정도 하나요? 서울이고 강남이다보니 비쌀 것 같아서요..ㅠㅠ.. 아픈게 낫는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정말 아무 효과도 못봐서 걱정뿐입니다. 자세한 상담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