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계업에종사하고 나이는 31살입니다.병원을 지금도 다니고 있지만 넘 힘들어서 문의합니다.3달전 세미나에서 갑자기 뒷머리에서 쥐가나면서 쓰러질것 같았습니다.가끔 신경쓰는 업무를 하면 몇번 그랬지만 좀 바람좀 쐬고나면 좋와졌습니다.그러나 그날에는 넘심해서 세미나 도중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날은 한숨도 못잤구요 잠들려고하면 쥐가나서 쓰러질것 같아서 말이죠.그날이후로 계속 쥐가나서 쓰러질것 같은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병원을 갔더니 약을주는 병원도 있도 보름간 침도 맞았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신경통증클리닉 에서 주사를 일주일에 세번씩 맞고 있습니다.주사는 성삼신경절 부교감신경을 완화시켜 머리에 피를 원활히 시켜준다고 하는 주사입니다. 지금 25번정도 맞았으나 머리에 쥐가나는것은 거의 없어졌지만 뒷목이 땡기는 증상은 여젼합니다.주요증상은 운전하거나 어지러운 도면들을 계속보고 있으면 뒷목이 땡기면서 시야도 뿌해지고 일을 못할지경입니다. 그리고 책을보면서 신경써도 그렇습니다.명상하듯이 있으면 뒷목에 피가통하는것이지 시원한 자극이오면서 풀립고 입천정 혀까지도 자극이 오면서 풀립니다. 피가 통하면서 나는것 같은생각이..여러의사들이 진단하기로는 뒷목에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말은 합니다.긴장성두통인지는 모르겠지만 뒷목 근육은 풀려있는것 같습니다. 뒷목에 있는 혈관만 수축되서 그런것같은데 완치될 방법은 있는것입니까.넘 힘들어서 연락드립니다. 그렇다고 회사를 관둘수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