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님께편두통의 재발없는 완치를 보는 경우가 8-90%에 육박함으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100%가 아님으로 이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7월 20까지 문구를 수정하도록 통보하였습니다.인당에서는 두통을 머리 자체의 병으로 보지 않고 몸의 생리적인 불균형에 의해서 뇌에 산소공급이 부전한 원인 때문인 것으로 보고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서 두통을 매우 만족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김성준님이 두통으로 오랜 동안 고생을 하고, 또 많은 치료비용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힘든 상태에 있다고 하셨는데, 무료로 약을 보내드릴 터이니, 전화로 상담하시든지, 전신증상(두통의 병역 포함)을 자세히 적어서 보내시면, 15일씩 30일 분의 약을 2회에 나누어 무료로 보내드릴 마음이 있습니다.지난 번에도 이와 같은 답장을 드렸는데, 유감이군요. 김성준씨가 두통으로 너무나 오랜 동안 고생을 하고 계시니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메일은 더 이상 받고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