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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민간요법 및 생약차

위장병

작성자 인당한의원

위장병의 민간요법


 

1)현미탕(玄米湯) : 위염이나 장염에 설사까지 겹치고 소화가 잘 안될 때는 위에 부담을 덜어주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물이 필요하다. 현미로 만드는 현미탕은 흰쌀죽보다 체온도 올리고 비타민이나 각종 미네날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건더기를 걸러낸 현미탕은 소화력도 증진시키는 이중효과를 발휘한다.  

   제법 : 현미 1홉과 검정콩 1/3홉을 후라이팬에 적당히 볶은 후, 다시마를 하룻밤 담구어 둔 1리터의 물에 넣고, 약한 불에 15분 정도 끓인 후, 가제로 걸러서 수시로 식수 대신에 하루 정도 마시면, 위염은 물론 영양도 된다.  


 

2)산사탕(山査湯) : 산사나무의 과실인 산사자(山査子) 15g에 5g의 생강을 더하여 600ml의 물을 붓고 강한 불로 반으로 줄여서 3~4회 수시로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특히 고기 먹고 체한데는 그만이다.    


 

생약차 : 건위차(健胃茶)  

산사육(山査肉) : 8g : 맛은 시고 달며, 약성은 평(平 :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음)하고, 약효는 주로 육식의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하고, 막힌 곳을 뚫어 준다.  

사인(砂仁) : 10g : 맛은 약간 맵고, 약성은 온(溫)하며, 약효는 기를 잘 유통시켜 위의 연동을 촉진하고, 소화기능을 촉진하며, 임산부를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후박(厚朴) : 8g : 맛은 쓴 편이고, 약성은 온(溫)하며, 약효는 만성위염과 복부가 창만(脹滿:명치부위 답답)한 것을 풀어주고, 음식을 소화하며, 곽란(癨亂)과 토사(吐瀉)를 진정시킨다.